사단법인 비채나세계운동본부(총재 윤재환)와 비채나아카데미(원장 김영미)가 글로벌 교육시대를 맞이하여 ISO국제교육센터 글로벌 교육사업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비채나 아카데미 관계자는 “시대적 흐름에 따른 ESG경영시대를 대비한 ISO 국제심사원 양성을 기반으로 ISO/IEC17024 국제개인자격인증 교육에 중점을 둔 ISO국제교육센터 운영을 하고 있다. 현재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고 밝히며 “특히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등 해외 국가의 교육 전문 기업들로부터 많은 가맹 문의를 받고 있으며 글로벌 교육사업 집중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 중국의 산동선성국제경제기술협력유한공사와 가맹계약을 체결한 비채나아카데미는 이달 17일부터 22일까지로 예정된 제1차 교육을 위해 비채나 아카데미 전문 교육 및 운영팀이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비채나아카데미 김영미 원장은 “중국지사에서 먼저 ISO/IEC17024 국제개인자격 중 ISO 9606 용접기능사 교육 과정 개설을 요청했다. 이에 용접기능사 전문 교육강사들과 함께 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비채나 아카데미에서는 교육과정 개설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제1차 교육을 시작으로 콘텐츠별 국제자격 교육 과정을 공동으로 개설시켜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채나 아카데미를 이끌고 있는 김영미 원장은 아카데미 사업에 전념해온 교육사업가다. 이번 ISO 국제교육센터의 성공을 목표로, 수 십년간의 노하우를 토대로 탄탄한 운영시스템 구축을 통하여 운영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 당장의 계획이다.
김영미 원장은 “성공적인 교육 사업을 위해선 효과적인 마케팅 및 홍보 전략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더불어 사업의 성공에 있어 무엇보다도 비즈니스를 효과적으로 운영하는데 필요한 지식, 기술 및 지원과 비즈니스 모델을 이해하는 한편, 운영 프로세스를 학습하고 마케팅 및 영업 기술을 습득하는 등 기업가적 노력이 가장 중요한 것이 교육 사업임을 이해해야 한다.이를 위해 비채나 아카데미에선 가맹된 교육지사들이 성공의 기틀을 마련하여 원활한 시스템을 구축할 때까지 동반자의 역할을 수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